authenticity; 세계유산=World cultural heritage;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탁월한 보편적 가치=Outstanding Universal Value; 진정성; 완전성; ‘Sansa, Buddhist Mountain Monasteries in Korea’; integrity
摘要
2018년 유네스코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WHC: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는 한국의 통도사, 부석사, 봉정사, 법주사, 마곡사, 선암사, 대흥사의 7개 사찰을 세계유산(자연유산)으로 등재하였다. 등재명은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으로 한국은 지난 2019년 등재된 ‘한국의 서원’과 함께 14개의 세계유산 보유국이 되었다. 비록 전 세계의 세계유산 중 1.25%에 불과한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지만 앞으로 추가 노력을 통해 더욱 확대될 것이라 기대된다. 하나의 문화유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 까지는 수많은 경로를 거쳐야 하고 그 과정에서 오류를 개선하는 등의 발전 전략이 세워지게 되기 때문에 등재 여부에 상관없이 자체 노력은 지속되어야 한다. 특히 세계유산으로 선정되면 국격의 선양은 물론이고 해당 유산이 있는 지자체의 위상도 함께 승격된다. 따라서 세계유산이 갖는 의미는 문화적 맥락을 초월하여 범국가적 의미에서 평가되어야 할 것이다.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이 세계유산이 되기까지는 세계유산 등재에 요구되는 필수 요건, 즉 10가지의 기준 중 한 가지 이상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 Outstanding Universal Value)가 최우선적으로 입증되어야 하며 이에 더해 진정성(authenticity)과 완전성(integrity)이 갖춰져야 하고, 지속가능한 관리와 보호요건 충족이 이뤄져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어떻게 충족되었는지 검토하였다.
目次
Ⅰ. 머리말 326 Ⅱ. 한국의 세계유산 현황과 ‘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 등재 과정 330 Ⅲ. ‘산사, 한국의 산지 승원’의 세계유산적 가치 338 Ⅳ. 맺음말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