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교포 사회에서의 ‘제사’의 변용과 계승문제 고찰 - 재일코리안 여성들의 이야기를 통해=A Study on Change and Succession of CHESA (rite) in the Zainichi Society : From a talk of Zainichi -women in Japan
제사; 재일 코리안 여성=Korean woman residing in Japan; 유교= Confucianism; 불교적 장례문화=funeral rites culture of the Buddhism; 문화변용=cultural transformation; Religious service
摘要
재일 코리안 사회에서도 1세가 퇴장해 가고 있고, ‘조국’과의 관계도 크게 변모하고 있다. 그들이 일본에 정착한 것이 자명하다. 이러한 변화는 당연히 재일 코리안의 유교적 사생관을 기초로 행해지고 있는 조상숭배 제사에도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제사 의례에 참여하지 못하지만 제수를 준비하고 사실상 제사를 관리하고 있는 여성들이 제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란 재일 코리안들이 일본 사회의 불교적 장례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인터뷰 조사를 실시하고 고찰했다. 일본사회에 적응하고 잠재된 재일 코리안은 이전과 같이 집주하지 않고,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된 것, 일본 사회에서 일정한 직업을 얻게 된 것, 일본문화의 불교적 장례식과 제사나 성묘에 익숙한 것, 재일 코리안 여성들도 배우게 된 것과 같은 사회적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제사의 존재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여성들이 소리를 내고 제사를 문화변용 시키고, 제사 계승에 대해서까지 결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여기에서 소개한 여성들은 제사를 아들에게 지내게 하는 것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여성들이 재일 코리안의 정체성이 더 복잡하고 다층화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알아차리고 주자가례에 입각한 제사가 시대에 맞지 않다는 점을 느끼고 있다고 볼 수 있다.
目次
Ⅰ. 머리말 348 Ⅱ. 제사의 역사와 의의 352 Ⅲ. 재일교포 사회의 변화와 제사에서 여성들의 위치 355 Ⅳ. 여성들의 인터뷰 358 Ⅴ. 현대 일본에서 제사문화의 변화 370 Ⅵ. 맺음말 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