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붓다론 - 우주적 사실과 마음의 사고방식으로서의 붓다=On Buddha: as Cosmic Fact and Mind's Mentality | ||
| 作者 | 김형효 (著)=Kim, Hyung-hyo (au.) |
|---|---|
| 出處題名 | 불교와 사회=佛教與社會=The Journal of Buddhism and Society |
| 卷期 | v.1 n.0 근현대 불교 인물 탐구 |
| 出版日期 | 2009 |
| 頁次 | 10 - 42 |
| 出版者 |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연구원 |
| 出版地 | Gimpo, Korea [金浦市, 韓國] |
| 資料類型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 使用語言 | 韓文=Korean |
| 附註項 | 저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벨지움 루벵대학교에서 철학박 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서강대학교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교수를 역임하였 으며,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교수이다. |
| 關鍵詞 | 존재와 존재자의 구분; 기호론적 차이와 차연; 행위와 실체의구분; 욕망의 행위로서의 존재; 소유의 도(道)와 존재의 도=Way of having and way of Being; 가치와 반( 反) 가치=value and counter-value; difference between Being and entities; semiological difference and difference; difference between act and substance; Being as act of desire |
| 摘要 | 이 글은 붓다를 이해하기 위한 철학적 에세이다. 물론 이 글이 의존하고있는 철학적 사조는 존재론이고 해체주의적 경향을 말한다. 여기서 말한존재론은 소유론에 대비한 존재론이고, 해체주의는 진리를 발견하고 구성하기 위한 기존의 철학 방법론적 사고방식에 대하여 완전히 전도된 입장을말한다. 다시 말해서 붓다론은 철학적 가치론을 옹호하기 위함이 아니다. 철학적으로 가치론은 늘 어떤 가치를 옹호하고 주장하기 위한 소유론의일종이라고 읽어도 무방하겠다. 정신적 가치를 결정하여 그것을 옹립하고옹호하는 것은 그 가치를 소유하려는 정신적 태도를 말한다. 우리가 도덕적가치를 옹호하는 것은 그 가치의 소유를 의미 있다고 주장하는 입장과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모든 가치론과 그 도덕론은 다 정신적 소유론의입장과 유사하다. 그런 점에서 붓다는 인간에게 어떤 정신의 가치를 소유하라고 역설하는 그런 가치론을 주장하지 않았다고 불 수 있다. 그러므로붓다의 교설은 어떤 가치로서 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그런의미를 역설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붓다의 사상은 세상을 새로운 가치의 발견으로 새 세상을 만들어야 하다는당위의 설법이 아니고, 도덕윤리의 당위성을 주장하고 거듭 주장하는 당연의 원칙을 설파하는 것도 아니다. 붓다의 주장은 세상을 도덕적으로 개조하자는 주장도 아니고, 타기해야 할 허위의식을 버려야 한다는 준칙을 세상에반포하는 것도 아니다. 이런 모든 주장은 다 소유의식의 잔재에 해당한다. 붓다의 교설은 철두철미 존재론적 사고방식을 뜻한다. 여기서 말하는 존재론은 반( 反) 소유론적 마음의 태도를 의미한다. 따라서 재래의 가치철학은이 가치의 소유에서 저 가치의 소유에로 소유개념의 이전을 의미하는 것에불과하다 하겠다. 철학적 도덕론은 가치소유의 한 관점을 역설하는 소유론에 불과하다. 그런 소유론은 철학적 진리론의 한 장르로서의 구성주의의세계관과 다르지 않다. 붓다의 가르침은 철두철미하게 존재론의 차원에서 이해되고 해석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재래의 존재자적 형이상학의 차원으로 읽혀져서는 곤란하다. 존재자적 형이상학은 모든 존재를 명사적 존재자로 해석하여 동사적행위와 같은 존재를 명사적이고 실체적이고 개별적인 존재자로 여기는사고방식을 말한다. 여기서 말하는 존재는 독일의 철학자 하이데거가 말한존재와 존재자를 엄밀히 구분하는 의미로 읽혀져야 한다. 존재는 존재자와 달리 의미의 가치 고유소를 지니고 있지 않다. 존재는무( 無) 와 마찬가지로 자기 의미를 전혀 갖고 있지 않으나, 무( 無) 와의 직관적인 차이를 노정하는 기호일 뿐이다. 즉 기호는 자기 의미를 갖는 개념적의미와 달라 단지 다른 기호와의 차이를 띨 뿐이다. 무( 無) 가 없으면, 존재는이해되지 않는다. 존재가 없다면, 무( 無) 도 직관되지 않는다. 존재와 무( 無) 는 생멸의 행위와 다르지 않다. 그러므로 존재는 무( 無) 와 같은 차원에서순간적 행위라고 읽을 수밖에 없다. 존재는 실체로서 명사적 개념으로잡히는 존재자와 달리 존재하려는 욕망의 순간적 표현과 같다. 붓다는이 우주를 존재론적으로 관찰하였고, 그 우주의 존재론은 존재하려는 삼라만상의 욕망과 같다고 읽었다. 즉 삼라만상은 생멸하고, 그 생멸은 곧 공( 空) 으로부터 치솟는 공의 파도와 같다. 존재는 욕망의 치솟는 행위에 불과하다. 한국불교는 욕망을 너무 소유론적으로 읽는다. 이것은 시정되어야 한다. 삼라만상은 존재하려는 욕망을 선천적으로 띤다. 이것이 자연의 법이다. 욕망은 존재와 소유의 경계에 처해 있다. 붓다의 가르침은 욕망을 지능적소유로 해석하려는 인간의 오랜 습관을 버리고, 본능적 자연의 존재방식으로 치환할 것을 요구하는 사상이다. This is a philosophical essay for understanding Buddha. The philosophical thought on which it is depending is deconstructive and ontological. Ontology talked here is contrary to possessionism (that is to say having), and deconstructionism signifies the attitude perfectly different and inversive from all kinds of philosophical mentality tenaciously conserved through its history. Philosophically my essay is not to defend any value whatever it is. As a matter of fact, the theory of value would be interpreted as a kind of having consciousness, because that theory is made for defending having and justifying it. For to stand for a certain spiritual position is to help occupying a place favorable for having the spiritual value. The case being so, all kinds of value and its morality represent the attitude to maintain positively their having in the deep bottom of the unconscious. So we can affirm that Buddha has not proclaimed to human being to have a certain value. At the same time, we can say he has not taught us to try to construct our world on our new ideas. Buddha's main teachings do not consist in the fact that we should remake the world by our new brilliant ideas. His affirming ideas neither consist in reconstructing the world on moral ideology, nor in abandoning false consciousness. All these correspond to some residues of having-consciousness. Buddha's mention corresponds essentially to the way of ontological thinking. This means an anti-having's mental attitude. Therefore traditional theory of value points out no more than a simple space-moving from having this side of value to having that side of value. We should like to say Buddha's teaching must be understood from the ontological point of view. This means that if we try to interpret metaphysically and ontologically his mention, we would not be able to attain him correctly. Ontological metaphysics consists in misunderstanding Being(Sein) as entities(Seiendes) in the Heidegger's sense of meaning. Ontological or metaphysical way of thinking, different from ontological thinking is like to think Being as something substantive or individualistic. Our affirmation should be understood on the basis of Heidegger's philosophy. Be |
| 目次 | 1. 붓다의 가르침과 다른 성자들과의 차이점 13 2. 소유지향, 자아지향, 의식지향과 다른 길 16 3. 기호의 상관성과 연기법 22 4. 존재는 만남의 계기(契機)와 행위 25 5. 존재론적 도(道)와 소유론적 도(道) 30 6. 우주일심(宇宙一心)의 해석 34 |
| ISSN | 20929277 (P) |
| 點閱次數 | 50 |
| 建檔日期 | 2023.12.22 |
| 更新日期 | 2023.12.22 |
提示訊息
您即將離開本網站,連結到,此資料庫或電子期刊所提供之全文資源,當遇有網域限制或需付費下載情形時,將可能無法呈現。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