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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지역에 전승되는 <생전예수재> 연구 - 부산ㆍ마산ㆍ밀양의 의례절차 비교를 중심으로=The reserch on the < SaengjeonYesujae > being passed down in Youngnam Province - Focused on the comparison of ritual procedures on the region of Pusan, Masan, Milyang - | ||
| 作者 | 서정매 (著)=Seo, Jeong-mae (au.) |
|---|---|
| 出處題名 | 동아시아불교문화=Journal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 卷期 | v.30 n.0 |
| 出版日期 | 2017.06 |
| 頁次 | 243 - 278 |
| 出版者 | 동아시아불교문화학회=The Association of Eastern-Asia Buddhism and Culture |
| 出版者網址 | http://www.easternasia.kr/ |
| 出版地 | Busan, Korea [釜山, 韓國] |
| 資料類型 | 期刊論文=Journal Article |
| 使用語言 | 韓文=Korean |
| 附註項 | 저자정보: 부산대학교 강사. |
| 關鍵詞 | 생전예수재=SaengjeonYesujae;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yesusiwangsaengchiljaeuichanyo; 범어사어산집=Beomeo temple Eosan collection; 대산집; 예수문= Yesumun; 예수재어산집=Yesujae Eosan collection; 부산영산재=PusanYoungsanjae; 불모산영산재=PulmosanYoungsanjae; 작약산예수재=Jakyaksanyesujae; 영산작법= Yeongsanjakbeop; gyeoljeongi |
| 摘要 | 본 연구는 현재 영남지역에서 불교의식이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는 부산, 마산, 밀양의 세 지역을 중심으로 생전예수재 절차의 전개양상을 살펴본 것이다.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며 전승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그 내용을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산지역에서의 예수재 의식문으로는 『범어사어산집』(1700), 『결전기』(1926)ㆍ『예수문』(1942)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의식집으로는 부산 최초의 무형문화재 보유자였던 용운의 은법스승이자 소리스승인 대산(大山)이 편찬한 『예수문』이다. 『예수문』은 총 35편의 절차로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를 저본으로 하고 있되, 절차가 좀 더 추가된 『석문의범』과 마찬가지로 총 35편으로 이루어져있지만, 중단영청, 마구단청과 고사단권공, 마구단권공이 따로 제시되어있는 점이 다르다. 즉 『예수문』은 전국적으로 통용되는 『석문의범』의 것을 따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부산지역만의 지역적 특색을 지닌다. 둘째, 1928년에 어장 일봉화상이 육필로 작성한 『결전기』는 식전의식과 본의식, 부록이 각각 수록되어있으며, 기존에 없던 목차를 새롭게 추가하여 기존의 의례서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자 하였다. 특히 식전의식은 현왕청, 가람단, 풍백우사단, 용왕청, 결단분위, 조명전의식, 금은전이운까지로 명시되어 있고, 본의식은 영산작법부터 시작된다. 따라서 적어도 1900년대 초반의 예수작법의식은 통서인유가 아닌 영산작법부터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셋째,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범음집인 『범어사어산집』(1700)은 총 11개의 의식문이 수록되어있고, 그중 <예수작법절차>는 9번째로 책 후반에 수록되어있다. 이로 인해 책 후반부에서는 앞에서 중복되는 절차는 대부분 협주로 간략히 되어있고, 심지어 통서인유편, 엄정팔방편, 사자단권공 등과 같은 본의식 조차도 협주로 제목만 제시되어있다. 결국 『범어사어산집』에 수록된 <예수작법절차>는 약례에 해당된다. 그리고 의식절차가 작은 글씨로 띄어쓰기가 없이 빽빽하게 기록되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의식서로 사용하기에는 편리성이 떨어져 보이는데, 이는 마치 지선의 『오종범음집』(1661)과도 매우 닮았다. 간행연대의 차이도 39년으로, 두 의례집은 매우 근접한 시기이므로 『범어사어산집』은 『오종범음집』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넷째, 마산지역의 의례서로는 <불모산영산재>에서 간행한 『예수재어산집』(2011)을 손꼽을 수 있다. 식전의식으로는 외대령, 삼신이운(괘불이운), 관욕, 조전점안, 건회소, 영산작법이 수록되어있고, 본의식은 통서인유에서부터 보신회향까지 전체적으로 『석문의범』과 절차가 거의 비슷하다. 다만, 경신봉송, 화재수용, 봉송명부와 같은 기존의 순서가 경신봉송, 봉송명부, 화재수용의 순으로 되어있고 삼회향이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특히 부록에 수록된 예수재물욕은 매우 상세하고 구체적이며, 각 소는 절차의 순서에 따라 수록되었고 『석문의범』처럼 한자(漢字) 옆에 한글로 음이 표기되어있다. 이런 편리성으로 인해 마산을 비롯한 경남 일대의 범패승들에게는 매우 유용한 의례서로 활용되고 있다. 다섯째, 밀양의 작약산예수재는 본의식은 『석문의범』과 거의 같으나, 다만 새벽 3시에 새벽예불을 시작으로 식전의식이 시작되고 본의식은 오후 3시에 통서인유편을 시작으로 하여 다음날 새벽에 회향된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또 상단과 중단 성현을 청해 모시는 의식을 야외에 따로 마련한 영청소로 이동해서 행하고, 성현을 청한 이후에 같은 장소에서 관욕의식을 이어가고, 그 다음에는 시련을 통해 성현을 법 도량으로 모시는 점이 주목된다. 현재 한국불교에서 예수재의 봉행 시간은 대부분 오전에는 식전의식을 행하고 오후부터 본의식을 진행하여 오후에 마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밀양의 경우에는 반드시 1박 2일로 설행한다. 이러한 특징은 견기이작에 의한 절차의 생략이나 누락 없이 전통을 제대로 계승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간주된다. 여섯째, 부산ㆍ마산ㆍ밀양은 생전예수재에서 본의식으로 들어가기 전의절차인 영산작법이 공통적으로 할향에서 고향게까지로만 구성된다. 이는 『범어사어산집』(1700), 결전기』(1926), 『예수문』(1942), 『예수재어산집』(2011) 등의 의례집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특징의 근원은 『범어사어산집』(1700)에서 찾을 수 있다. 『범어사어산집』은 총 11개의 재 의식이 수록되어있으며 <예수작법절차>는 9번째로 후반부에 있다. 그런데 영산작법의 첫 절차인 할향만 큰 글씨로 수록되어있을 뿐, 지심정례, 개계소, 합장게, 고향게, 심지어 통서인유 및 엄정팔방 및 사자단권공과 같은 본의식까지도 협주로 제목만 제시되어있다. 즉 『범어사어산집』의 예수작법절차는 약례이다. 그런데 부산ㆍ마산ㆍ밀양에서의 예수재 의식에서의 영산작법은 현재까지도 『범어사어산집』의 이러한 약례의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일곱째, 현행의 예수재는 식전의식과 본의식으로 구성되지만,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에서는 식전의식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1700년에 편찬된 『범어사어산집』에서 처음으로 식전의식인 영산작법이 발견된다. 즉 예수재 의례에서 영산작법이 수록된 것은 『범어사어산집』이 최초이다. 따라서 기록상으로 볼 때, 예수재 의식에서 본의식 외에 식전의식이 생긴 시기는 1700년 『범어사어산집』부터이며, 19세기 말과 20세기 초반에서부터 대부분 식전의식과 본의식이 함께 수록되고 있는 양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현재에서는 식전의식 절차가 점차 추가되어 시련, 대령, 관욕, 괘불이운, 영산작법, 개계소, 신중작법, 조전점안, 금은전이운 등이 보편화되었으며, 지역과 종단에 따라 견기이작(見機而作)화되어 절차가 생략되기도 하고, 다른 절차가 더 추가되기도 한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variation phase of porcedures of SaengjeonYesujae focused on Youngnam Province, especially Pusan, Masan, and Miryang, where buddhist rituals are most active in the transmission. It was found that it has been transmitted showing differences among the three areas. The summaries are as follows. First, There are ritual collections on Yesujae such as 『Beomeotemple Eosan collection』(1700), 『Gyeoljeongi』(1926)ㆍ『Yesumun』 in Pusan area. Among them, currently 『Yesumun』 has been most widely used which was compiled by Monk. Daesan who was the master and music teacher of Monk. Y ongun who held the first Intangible Cutural Assets in Pusan. 『Yesumun』 holds 35 procedures in total and has 『Yesusiwangsaengchiljaeuichanyo』 as original script. Compared to 『Seokmunuibeom』 which added a few procedures, Even if it has the same number of procedures as Seokmunuibeom, it presents jungdanyeongcheong, Magudancheong, Gosadangwongong, and Magudangwongong separately. In other words, 『Yesumun』 didn`t just follow or copy 『Seokmunuibeom』 which has been most used in nationwide, but it has a unique and local characteristics. Second, 『Gyeoljeongi』, which was handwritten by a |
| 目次 | I. 머리말 246
II.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1576ᆞ1632)와 『석문의범』(1935) 249 III. 영제범패의 <생전예수재> 의식집과 그 절차 253 IV. 맺음말 268 |
| ISSN | 27140938 (P); 27140946 (E) |
| 點閱次數 | 55 |
| 建檔日期 | 2023.07.23 |
| 更新日期 | 2023.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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